미디어작가 한 호
영원한 빛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과 죽음앞에 수많은 사유를 하는데
그 현실과 비현실사이에 고민하고 유희 한다.
그 사유의 사이에 빛은 존재의 가치를 의미있게 만들어주기도하며
허무하게도 만든다.
하지만 인간이 불안전한 존재로서 빛을 통해 보여지는 무한대의
영원성을 바라볼 때 죽음 앞에도 초연할 수 있음이다.
만질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무한궤도의 자연 앞에 인간은 순응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살아가고 느끼는 공간 즉, 동상이몽은 빛을 통해 인간의 동시적인 이동의 감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한성은 즉 희망의 도구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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