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메세나 후원 작가 아름다운 다리展 2
전시기간 I 2015.11.24(화)~12.06(일)
관람시간 I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 소 I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4전시실(2층)
주 최 I 정헌재단 · 예술의전당
파리 정헌메세나협회(회장 오천룡)가 후원한 유망한 청년작가들의 작업을 5년 마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정헌메세나 후원 작가 - 아름다운 다리전>이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것이다. 기업의 예술발전 지원을 통한 사회환원의 좋은 본보기로 자리 잡은 정헌재단의 지원사업은 정헌메세나협회를 통해 작가들에게 ‘아름다운 다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지난 10여 년간 39명의 작가를 배출한 정헌메세나협회의 지원사업의 결실은 현대미술사에 또다른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정헌메세나협회는 동일방직㈜ 서민석 회장이 2003년 아버지인 고(故) 정헌(靜軒) 서정익 회장의 유지에 따라 유럽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자 프랑스 파리에 설립했다. 정헌메세나협회는 매년 회화 작업을 하는 만 35세 미만 청년작가 1명을 선정해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을 주고, 회화·조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35세 이상 작가들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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